보건행정 및 컨설턴트로서 30년의 경험을 갖고 있는 그는 호주와 영국에서 정부와 공공병원, 그리고 암연구 NGO에서 일해왔으며, 2006년 10월 이래로 인도 라자스탄 주 마운트 아부에 있는 J 와투물 글로벌 하스피탈에서 조직개발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또한 촉진 전문가로서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의 회원이다. 20여년 전에 촉진을 시작한 그는 퍼실리테이션 기술을 트레이닝, 개발, 프로세스 향상, 커뮤니티 구축, 가치관 교육, 문제해결 분야에 사용해왔다.

1994년 브라마쿠마리스의 명상을 시작하여 수년 동안 명상을 지도해왔으며 여러 곳을 여행하며 명상수련회의 촉진을 맡고 있다. 명상에 바탕을 둔 통합적인 영적인 수련이 바쁜 직업생활 속에서 그를 이끌어주는 길잡이다.

그는 8월 13-21일 간 서울을 방문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 퍼실리테이터협회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8월 18일 “Building Bridges and Breaking Down Walls: One Story at a Time”이라는 주제로 사전(pre-conference, full-day) 워크숍을 진행한다.